동양건설산업은 ‘대구 안심 Paragon(파라곤) 프레스티지’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진행을 중에 있다. 12일 건설사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1층에 지상18층으로 총 13개동, 전용면적 84㎡(A.B.C) 총 759가구로 구성된다. 단지 지근거리에 대구지하철 3호선 연장선 개발 기대감도 크다. 3호선 연장은 용지역에서부터 신서혁신도시까지 추진된다. 정부가 공개한 광역교통 비전 2030에 따르면 이 연장선은 지하철 1호선(신기역)과 2호선(고산역)을 통과할 예정이다. 단지 주변에는 대형할인마트가 있고, 동호·율하지구 및 대구혁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 단지와도 가깝다. 이어 교육기관으로 반야월초, 율하초, 안심중, 신기중 및 서호동 학원가와 어린이 도서관이 가깝게 있다.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 반야월역이 있고, 안심역~하양역을 잇는 복선전철사업도 오는 2023년에 예정되어 있다. 대구 외곽을 순환하는 4차 순환도로(예정)와 동대구IC, 범안로, 경안로, 안심로를 통해 도심으로 이동이 쉽다. 도시철도 율하역과 신기역, 반야월역 등과도 가깝게 있다. 단지는 내 멀티 수납 창고가 세대별로 제공돼 현관 앞에 방치됐던 유모차와 자전거 등이 사라져 보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.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집과 거실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트렌드를 반영해 와이드형 광폭 거실을 적용해 탁 트인 공간감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. 이 밖에 단지 주변에 안심뉴타운이 있는 동구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K2 군공항으로 인한 개발이 더디게 움직여 왔다. 그러나 올해 4월 대구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하면서 군 이전 사업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. 출처 : 글로벌경제신문(http://www.getnews.co.kr)